아시아나항공, 몽골 울란바타르行 노선 증편···주 2회→4회로
아시아나항공이 '칭기즈칸의 도시' 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주 2회(수, 금) 운항하던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을 이번달 1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주 4회(월, 수, 금, 일)로 두배 증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오전 9시 정각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 35분에 울란바타르 공항에 도착, 돌아오는 편은 현지 시각 오후 1시 20분에 출발해 오후 5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298석 규모의 A330 항공기를 투입해 승객들의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