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부산 서금사A 되찾은 롯데건설...삼성·현대 격전지 울산 중구 B-04 참전 '저울질'
롯데건설이 가까스로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A구역 재개발 사업장 시공권을 되찾았다. 현재 롯데건설은 시공권 박탈 당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차례대로 시공권 되찾기 노력에 기울이고 있는데 다음 사업장은 울산 재개발 최대어인 중구 B-04구역이 될 전망이다. 다만 이곳은 현재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격전지로 된 만큼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나온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난달 말 서금사 재정비촉진A구역 재개발 정비사업(단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