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노소영 관장, 호화호텔 무전투숙 10억 체납 논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서울의 한 호텔 호화빌라에 머물면서도 1년 3개월째 숙박비를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빌라의 월 숙박비는 약 8000만원으로 하루에 250만원 꼴이다. 호텔업계에서는 약 10억원이 체납된 것으로 추정한다. 5일 호텔업계와 아주경제 등에 따르면 노 관장은 현재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A호텔 내 빌라 숙박비를 15개월째 내지 않고 있다. 노 관장이 머무는 빌라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곳으로 호텔 내 VIP빌라 중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