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한 컷]이창양 산업부 장관 "민관 합심해 모빌리티 시대 개척"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자동차부품 산업전략 원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 4월까지 자동차 수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올해 자동차 및 부품 수출은 사상 최초 8백억달러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이어 "민관이 힘을 합쳐 수출 호조세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소홀함 없이 마련하겠다"고 전언했다. 원탁회의에 앞서 부품기업 지원을 위한 '완성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