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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CEO 교체···KB證 "분위기 쇄신 전환점"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 수장을 전영현(64) 미래사업기획단장(부회장)으로 전격 교체한 것을 두고 KB증권이 반도체 분위기 쇄신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22일 김동권 KB증권 연구원은 "전날 삼성전자는 반도채 부문장에 전영현 부회장을 임명하는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했다"며 "이는 메모리 반도체 점유율 하락과 파운드리 사업 부진 타계를 위한 분위기 쇄신 차원의 인사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삼성전자는 전영현 부회장을 디바이스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