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프롭테크 업계, 신사업으로 불황 타개·수익 다각화 '총력' 국내 프롭테크 기업들이 부진한 건설·부동산 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AI 기술, 플랫폼 확장, 글로벌 진출 등 신사업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실거래·시세 데이터 고도화, 맞춤형 자문 서비스, 외국인 대상 플랫폼 확대 등으로 수익 구조 다각화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