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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딸로 태어나면 받는 대접
10살 소녀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장에 들어서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충격받았습니다. 사실 이건 결혼식이 아니라 생일잔치인데요. 중국 일부 지역에서는 아이 생일 때 웨딩홀을 빌리는 문화가 있죠. 특히 10살 생일은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기로 보기에, 성인들 결혼식 못지않게 화려하게 치릅니다. 딸아이의 경우 생일 때 공주로 만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 이렇듯 더욱 성대하게 준비한다는데요. 네티즌들은 사치가 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