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현대차·기아, 입는 로봇 시대 열었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자체 개발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 1호를 대한항공에 공급하며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했다. 이 착용로봇은 작업자의 근골격계 부담을 덜고 생산성을 높이며, 항공기 정비 등 산업현장에 도입될 예정이다. 무동력 구조와 인증 확보로 다양한 국내외 제조업 진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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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입는 로봇 시대 열었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자체 개발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 1호를 대한항공에 공급하며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했다. 이 착용로봇은 작업자의 근골격계 부담을 덜고 생산성을 높이며, 항공기 정비 등 산업현장에 도입될 예정이다. 무동력 구조와 인증 확보로 다양한 국내외 제조업 진출을 추진한다.
전기·전자
[단독]삼성전자 웨어러블 로봇 '봇핏' 9월 초 출시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로봇 봇핏(Bot Fit)이 다음달초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상품으로 출시된다. 지난 2019년 첫선을 보인지 5년여 만에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상용화되는 셈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부적으로 봇핏 출시 시기를 확정하고 소개 영상 등 막바지 준비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출시 대상은 B2C이며 시점은 올해 추석 전인 9월 초로 가닥을 잡았다. 봇핏은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이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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