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웨이브, 국내 최초 유럽·오세아니아 진출
국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가 최초로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한다. 국내 대표 OTT 웨이브는 미주지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웨이브아메리카(Wavve Americas)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웨이브아메리카는 글로벌 1위 K엔터테인먼트 플랫폼 KOCOWA+(Korean Content Wave, 코코와)를 통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서비스 경험과 해외이용자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올해부터 글로벌 사업을 본격 확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