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위즈블, ‘1초당 100만건’ 거래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
국내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위즈블이 독자 기술로 메인넷 개발을 완료했다. 위즈블은 세계 최초로 1초당 100만 건의 트랜잭션(거래)이 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상용화하게 됐다. 향후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 표준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4일 위즈블은 서울 종로구 포시즌호텔에서 위즈블 메인넷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유오수 위즈블 대표는 “1초에 100만 건 거래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실제 구현하겠다고 했을 때 아무도 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