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증시 하락에 시들해진 2차전지 사랑, 빚투도 줄었지만 반대매매 우려 여전
올해 시장을 주도해온 테마주가 힘을 잃으면서 반대매매 우려가 늘어나고 있다. 신용거래잔고가 줄었음에도 위탁매매미수금 규모는 여전히 커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변동성 확대에 따른 손실 위험을 고려해 신중하게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0월(4~11일) 동안 일평균 위탁매매미수금은 5721억원으로 올해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위탁매매 미수금은 증권사가 고객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