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워런 버핏, 애플 주식 팔고 유나이티드헬스에 2조 베팅 버크셔해서웨이는 2024년 상반기 애플 주식 2000만주를 매도하는 대신, 실적 악화와 주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 주식 500만주(약 2조2000억원 상당)를 매수했다. 이 외에도 철강·보안·주택건설 섹터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