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일반
"건설업 살리고 서민 지원 확대"···국토부, 추경 1조8754억원 반영
국토교통부가 건설경기 회복과 서민 주거안정에 속도를 낸다. 지난 4일 국회를 통과한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 따라 국토부는 총 1조8754억원 규모의 재정지원을 단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건설업계 일감 공급과 유동성 지원, 서민 주거비 경감이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짜여졌다. 아울러 연내 집행이 어려운 기존 사업 예산 1조2000억원 가량을 조정해 추가 재원을 확보했다. SOC 확대…고속도로·철도 건설 속도 우선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847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