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악재 만난 유병규 HDC현산 대표, 중대재해법 처벌은 피했지만···
“올해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한 건설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스마트 위험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위험 요인을 꾸준히 개선하고, 실질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사에 대한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신년사 전문 중>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본사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최우선 가치는 무엇보다도 안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