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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 반기문 대선출마? 네티즌 “누굴 ‘포용’하려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2월 20일(현지시간) 뉴욕 韓특파원들과의 고별회견을 통해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이 한 몸 불사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에 없던 강한 어조. 사실상 대선출마 선언이라는 분석인데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사무총장 임무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며 주로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간의 친박적 행보를 지적하기도 합니다. 역사학자 전우용도 반 총장의 며칠 전 발언을 두고 한마디 했지요. 물론 지지를 표명
반기문 총장 “적절한 때 방북 검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6일 “적절한 기회를 봐서 북한 당국, 한국 정부와 협의해서 방북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한국을 방문중인 반 총장은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과거에 언급한 대로 여전히 방북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입장에 변함이 없다. 유엔 사무총장으로 남북관계의 긍정적인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그는 “남북관계가 서서히 진전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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