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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일본 최대 금융기관 ‘유초은행’과 신사업 추진
신한은행은 일본 최대 금융기관인 유쵸은행과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진옥동 신한은행 행장, 이케나 노리토 유쵸은행 사장, 김재민 신한은행 현지법인 SBJ은행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금융기관간 협업을 통해 리테일・디지털관련분야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리테일 부문 대출을 위한 스코어링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