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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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검색결과

[총 1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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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2025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 개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대한상의, '2025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 개최

대한상공회의소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2025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장과 송지연 BCG 파트너, 이경희 이마트유통산업연구소장, 신종하 BGF리테일 실장, 김인호 비지니스인사이트 부회장, 황선규 한국면세점협회 단장, 김종근 에이지데이터 대표 등이 배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유통업계를 결산하고 내년 유통시장의 변화와 판도를 미리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쇼핑 유통명가 타이틀 '흔들'···반등 전략 내놨다만

채널

[위기의 롯데]롯데쇼핑 유통명가 타이틀 '흔들'···반등 전략 내놨다만

롯데그룹의 양대 축 중 하나인 유통 사업이 흔들리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8월 비상 경영을 선포하고 사업 재편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지만 속도는 더디다. 롯데쇼핑은 유통업계 최초로 밸류업 계획을 발표하며 시장의 신뢰 회복에 나섰다. 부진 또 부진…'과거의 영광' 된 유통 명가 롯데쇼핑의 '유통명가' 타이틀이 흔들리고 있다. 백화점과 마트 등 모든 유통 채널이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롯데쇼핑의 지난해 매출은 14조5559억원으로 2018년

LG전자, 美 가전 유통업체 로우스 '베스트 파트너' 선정

전기·전자

LG전자, 美 가전 유통업체 로우스 '베스트 파트너' 선정

LG전자가 미국의 종합 가전·인테리어 유통업체 로우스(Lowe's)의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로우스는 미국 전역에 17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주택 리모델링 용품 판매업체로, 홈디포와 함께 미국 최대 규모 가전 유통채널이다. LG전자는 홈 데코 부문에서 베스트 파트너에 올랐다. 로우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가전제품을 개발·공급함으로써 어려운 시장상황에서도 가전제품 파트너사 중 가장 높은 매출 성장을 이

백화점, 공간 가치 향상 주력하는 이유

채널

[다시 '오프라인'이다]백화점, 공간 가치 향상 주력하는 이유

백화점 업계가 공간 가치 향상에 주력하고 나섰다. 올해도 소비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자 본업인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생존전략을 마련하겠단 복안이다. 더욱이 유통업계 경계가 허물어지며 소비자들에게 꼭 와야 할 명분을 주지 않는다면 집객은 실패하는 시대가 됐다. 백화점들은 기존 점포를 재단장해 전용 팝업 공간을 만들고 넓은 휴게 공간을 갖추거나 상품력을 키우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소매유통기업 250개

찬바람 속 연간 흑자 앞둔 쿠팡

채널

[2023 결산|채널]찬바람 속 연간 흑자 앞둔 쿠팡

유통업계는 올 한해 다사다난했다. 경기 침체 장기화와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소비심리는 위축됐고,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았다. 경영환경도 불확실했다. 투자심리는 쪼그라들었고, 경계를 넘나드는 동종 기업간 무한 경쟁으로 수익성을 챙기기는 더욱 어려웠다. 전통의 유통 강자들은 모두 부진했고, 예고됐던 기업공개(IPO)는 줄줄이 연기되거나 무산됐다. 그럼에도 쿠팡은 매출 신기록과 함께 5분기 연속 흑자를 내며 완전한 체질 개선을 알리며 독

'갈팡질팡' 유통업계, 묘수는 언제 찾나

기자수첩

[기자수첩]'갈팡질팡' 유통업계, 묘수는 언제 찾나

국내 유통업계가 중국에 휘둘리는 모양새다. 돌아오는 '유커(遊客·중국 단체 관광객)'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에 따른 불확실성과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서다. 이 때문에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큰 움직임도 없다. 통역 전담 인력 확보와 시설 점검, 현지를 겨냥한 마케팅, 할인, 프로모션 등. 중국 정부가 지난달 한국행(行) 단체관광을 6년 5개월 만에 허용하자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라며 축제 분위기였지

오리온, 상반기 영업이익 2114억원···작년 동기比 6.6% 확대

식음료

오리온, 상반기 영업이익 2114억원···작년 동기比 6.6% 확대

오리온은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조 3777억원, 영업이익 211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6%, 영업이익은 6.6% 성장했다. 국내외 법인별로 살펴보면 한국법인과 러시아법인의 영업이익이 두 자리수로 늘었다. 한국 법인은 매출액이 16.4% 오른 521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7.5% 증가해 818억원을 달성했다. 러시아 법인은 매출액이 998억원으로 26.6% 늘었고 영업이익은 37.6% 성장한 160억 원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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