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희망직업에 ‘유튜버’ 첫 등장
초등학생 희망직업 중에 유튜버가 등장했다. 어제(13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전국 1천200개 초중고 학생 2만7천265명, 학부모 1만7천821명, 교원 2천8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7월 벌인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후 조사에서 지난해까지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교사였지만, 올해 운동선수가 1위에 올랐고 교사는 2위로 떨어졌다. 물론 중·고교생이 원하는 희망직업 1위는 교사지만, 지난 2007년과 올해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