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영 아나운서, 3살 연상 의사와 2월8일 결혼···신혼여행은 바르셀로나
유혜영 SBS 아나운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다음달 8일 유혜영 아나운서는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20일 아이웨딩에 따르면 학교 동기의 소개로 만난 3살 연상의 신랑은 현재 안과전문의로, 둘은 오랜 시간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다, 신부는 신랑의 한결같이 자상한 모습에, 신랑은 신부의 착하고 여성스런 성격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두 사람은 식을 올린 후 바르셀로나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유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