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윤규진·모건 2군행···삼성 채태인·롯데 최대성 등도 1군 엔트리 말소
한화 윤규진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KBO(한국야구위원회)는 1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릴 경기를 앞두고 1군 등록 및 말소 현황을 공시했다.특히 한화는 모건과 윤규진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김기현과 이동걸을 1군에 올렸다. 윤규진은 올 시즌 한화 마무리로 5경기에서 1승2세이브 평균자책점 1.00의 빼어난 성적을 보여줬다. 모건은 10경기에서 타율 2할7푼3리를 기록했으나 지난 2경기에서는 안타가 없었다.한편 삼성은 채태인을 1군에서 말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