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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케팅 강화하는 한국GM···정정윤·윤명옥 역할 키운다
한국GM은 정정윤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 전무를 2월 1일부로 신설되는 최고 전략 책임자(CSO)로 임명한다고 29일 밝혔다. 정 전무는 내수 시장 운영의 중장기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이끌게 된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총괄하는 윤명옥 전무는 CMO직을 맡는다. 윤 전무는 커뮤니케이션 부문과 더불어 내수 판매 및 브랜드 마케팅 전략 실행을 주도할 예정이다. GM은 내수 시장에 대한 보다 중장기적인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