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용훈 부사장, 윤부근-김현석-한종희 코스 밟는다?
삼성전자의 마이크로 LED 집중도가 높아지면서 승승장구하는 최용훈 부사장을 주목하는 시선도 고개를 들고 있다. 최 부사장은 지난달 확정된 삼성전자 2020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LED개발그룹장에 승진 선임돼 TV 혁신에 더욱 속도를 내라는 과제를 받았다. 특히 최 부사장은 상무 시절 2017년 LED개발그룹장 선임 이후 이번 인사까지 초고속 승진했다. 2018년 연말 정기 인사에서 전무 승진한 이후 2년 만에 또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