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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국회의원 “갑작스런 목포 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 큰 불편”
윤소하 국회의원은 “갑작스러운 목포 시내버스 파업으로 6일 아침, 많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며 “목포시의 책임 있고, 빠른 대응”을 촉구했다. 윤소하 의원은 “노사 간에 협상이 결렬되면 파업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버스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연히 목포시는 파업에 대한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시민들께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했었다. 그런데 제대로 된 안내 하나 없이 버스 파업이 진행
목포대, ‘심상정 후보 초청 강연회’ 개최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는 지난 5일 오후 2시 70주년기념관 국제컨퍼런스룸에서 ‘청년이 미래다’란 주제로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최일 총장, 윤소하 국회의원(정의당 비례대표), 교직원 및 재학생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초청 강연은 목포대 출신 최초 국회의원인 정의당 윤소하 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심상정 대선후보의 강연과 질의응답시간으로 진행됐다. 강연회에서 심상정 후보는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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