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우-이정범-윤종빈, 한국영화 新르네상스 이끌 흥행 감독 대거 귀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트렌스포머4: 사라진 시대’ ‘고질라’ 등 할리우드 대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의 신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이 기세를 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19금 멜로의 흥행신화’ 김대우 감독, ‘액션 신드롬’ 이정범 감독, ‘한국형 범죄 영화의 새 바람’ 윤종빈 감독이다. 이처럼 각기 다른 장르의 대가들의 신작이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극장가가 뜨겁고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