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윤종훈, 요리사 역할 열정 활활 “매일 채소썰기 연습”

‘딱 너 같은 딸’ 윤종훈이 화려한 칼솜씨를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 47회에서는 선재(윤종훈)의 화려한 칼솜씨가 공개됐다. 극중 판석(정보석)이 뒷날 아침 찬거리를 준비하고 있는 부엌에 들어간 선재는 판석에게 “제가 대신 썰어드릴까요?”라고 말하며 요리사의 포스로 감자채를 대신 썰었다. 능숙한 솜씨로 야채를 썰고 있는 선재를 보며 판석은 놀라고 승근(정우식)과 정이(조우리

‘딱 너 같은딸’ 윤종훈, “요리사 꿈꾸는 役··· 대역 없이 할 것” 합류소감

배우 윤종훈이 ‘딱 너 같은 딸’에 합류한다. 14일 MBC 측은 “윤종훈이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에서 은숙(박해미)과 민석의 둘째 아들이자 승근(정우식)의 친구 선재로 출연할 예정”이라며 “윤종훈은 판석(정보석)의 막내 딸 정이(조우리)와 로맨스를 형성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전했다. 극중 선재는 MBA를 거쳐서 회사를 경영하는 엘리트 코스를 생각하고 미국 유학을 보냈으나 가업을 잇고 회사를

‘닥터 프로스트’, ‘미생’-‘응사’-‘응급남녀’ 활약한 윤종훈 2회 등장

순항을 시작한 OCN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에서 술에 취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블랙아웃 용의자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오늘(30일) 방송되는 ‘닥터 프로스트’(연출 성용일, 극본 허지영 원작 이종범, 제작 스튜디오605) 2화에 배우 윤종훈이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윤종훈은 작년 Mnet ‘몬스타’를 시작으로 tvN ‘응답하라 1994’, ‘응급남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 ‘미생’에서 장그래

[사랑만 할래] 윤종훈 “나의 가장 큰 매력은 평범함”

배우 윤종훈이 ‘사랑만 할래’ 캐스팅에 오디션을 보고 합류하기 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서하준, 임세미, 이규한, 남보라, 윤종훈, 김예원, 안길호PD가 참석했다.이날 배우 윤종훈은 “‘사랑만 할래’ 오디션에 합격할 수 있었던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매력이라기보다는 나의 평범하고 노멀함이 큰 장점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