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G전자 전장사업 10주년···조주완 "미래 모빌리티 혁신 이어가야"
LG전자가 VS(전장)사업본부 출범 10주년을 맞아 2030년까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시대를 이끄는 글로벌 전장 부품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29일 LG전자 VS사업본부는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도전의 10년, 함께 만들어가는 비전 2030'을 주제로 출범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LG전자 조주완 사장, VS사업본부장 은석현 부사장을 비롯해 VS사업본부 임직원 3000여 명이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