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은퇴 농업인 농지 매입 494억원 투입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만)는 2019년에 은퇴하려는 농업인의 농지를 매입하는 데 494억원을 투입하여 청년창업농과 2030세대에게 농지 임차를 지원하고 있다.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의 목적은 고령 또는 질병 등으로 은퇴, 이농·전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의 농지를 농지은행이 매입하여 농업구조개선 및 농지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고, 매입한 농지는 장기임대 등을 통해 농지이용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있다. 전북본부는 관내 청년창업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