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銀 작년 가계대출 목표치 30% 초과···대출 절벽 또 오나
지난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가계대출 목표치의 30%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일하게 목표치를 준수한 곳은 농협은행뿐이었고, 우리은행은 목표의 7배가 넘는 대출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금융당국은 시중은행에 대한 강력한 페널티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은 목표치를 넘긴 은행의 대출 총량 규모를 축소하는 등 제재를 강구하고 있어 올해 대출 한도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5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