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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애들이 보고 배울라"···연예인 '술주정' 방송에 급제동
유튜브, OTT 등 동영상 플랫폼에서 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가 술을 마시며 이야기하는 이른바 '술방' 콘텐츠가 인기인데요. 갈수록 늘어가는 '술방' 추세에 정부가 자제 촉구에 나섰습니다. 우선 기존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한 미디어 음주장면 가이드라인'에는 음주장면을 최소화할 것, 음주의 긍정적 묘사를 피할 것 등 10가지 항목이 있었는데요. 지난달 30일, 음주를 부각하거나 미화하는 콘텐츠에 대한 연령 제한과 경고 문구 표시 항목을 추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