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1등급 시스템창호 선보여

이건창호가 오는 17~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에너지 절감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이건창호는 이번 에너지대전 전시를 통해서 차세대 진공유리, 고효율 시스템 창호, BIPV(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건창호가 독자적인 기술 개발에 성공한 ‘차세대 진공유리’는 두 장의 유리 사이에 진공 층을 형성해 대류와 전도를 통한 열전달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제품으로 업계 관계자들

(공시)이건창호, 258억 규모 커튼월 자재 공급계약 체결

이건창호는 7th Ave Sky Partnership(Westbank)와 258억5640만원 규모의 텔러스 스카이 커튼월(Telus Sky Curtain-wall) 자재 공급 및 엔지니어링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매출의 13.4%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18년 1월31일까지다.

이건창호, 제주에 첫 브랜드전시장 열어

이건창호가 제주 지역에 처음으로 브랜드전시장을 열고 제주 지역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25일 제주시 연삼로에 탄생하는 ‘이건창호 브랜드전시장 제주점’은 2층 화북공단 내 위치해있다. 이건창호 제품은 물론 이건마루·이건라움 등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어 제주 지역 소비자들이 이건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건창호가 제주 지역에 브랜드전시장을 마련한 이유는 지역 내 건자재 업계에서 B2C 시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

[특징주]이건창호, 지난해 적자전환 소식에 급락

이건창호가 지난해 실적이 적자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급락했다.27일 오전 9시24분 현재 이건창호는 전 거래일보다 305원(7.33%) 내린 3855원에 거래중이다.이건창호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48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917억원으로 13.9%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85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이건창호, 브랜드전시장으로 소비자 접근성 높인다

이건창호(대표 안기명)가 브랜드전시장 2곳을 새롭게 열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16일 이건창호는 지난달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전시장을 마련한 데 이어 2월 초 서초구 우면동에 전시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이건창호·이건마루 이건라움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됐다. 한남 브랜드전시장은 서울 유엔빌리지와 이태원 주택가에 거주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우면동에 위치한 서초 브랜드전

[특징주]이건창호, 2Q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

이건창호가 2분기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는 분석에 급등세로 출발하고 있다.22일 코스닥시장에서 이건창호는 오전 9시17분 현재 전날보다 330원(7.91%) 오른 450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NH농협증권은 이건창호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이 빠르게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이건창호는 주택용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와 오피스 빌딩용 커튼월, 태양광 창호를 제조하는 업체로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의 시장 점유율은 국내 시장에서 가장 높은 35%에 달한다.우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