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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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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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수주전망' 주제 발표하는 이경수 삼성물산 부사장

한 컷

[한 컷]'해외건설 수주전망' 주제 발표하는 이경수 삼성물산 부사장

이경수 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사장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DDP디자인홀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해외건설 수주전망'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앞 줄 왼쪽부터)이 부사장,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이번 간담회는 도시개발의 혁신과 미래 전망을 시사하는 'Next Cityscape'를 비전으로, 해외 건설 고부가가치화 및 연관 산업 패키지 진출을 모색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정부는 올해 해외 수주 목표치를 400억 달러

코스맥스비티아이, 신임 대표에 이병만·이병주 선임···'형제 경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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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비티아이, 신임 대표에 이병만·이병주 선임···'형제 경영' 본격화

코스맥스그룹은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 신임 대표에 이병만 전 코스맥스 대표이사 사장과 이병주 코스맥스 미국법인 대표이사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병만 대표는 코스맥스그룹 창업주인 이경수 회장의 장남, 이병주 대표는 이 회장의 차남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열린 코스맥스비티아이 정기 주주총회에선 이병만 대표와 이병주 대표를 각각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같은 날 이사회를 거쳐 이병만

코스맥스 신임 대표에 이병주 USA 법인장···2세 경영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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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신임 대표에 이병주 USA 법인장···2세 경영 속도

코스맥스는 30일 오전 경기도 화성에서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병주 USA 법인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병주 USA 법인장은 코스맥스그룹 창업주인 이경수 회장의 차남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경수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도 원안대로 의결됐다.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이병주 USA 법인장이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로써 이병만·심상배 투톱 체제에서 심상배·이병주 2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업계

中 시장 성공 이끈 형과 달리 美 경영 성적 낙제점 이병주

[유통가 상속자들-코스맥스]中 시장 성공 이끈 형과 달리 美 경영 성적 낙제점 이병주

화장품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본격적인 2세 경영에 돌입했다.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직을 내려놓고 두 아들에게 주요 보직을 넘기면서 승계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경수 회장은 일찌감치 두 형제에게 물려줄 계열사와 사업군을 분리해놨다. 2014년 코스맥스를 인적분할한 코스맥스그룹은 지주회사 코스맥스비티아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코스맥스를 통해 화장품 사업을 맡는 방식으로 구분했다

中서 잘 나가는 코스맥스, 美 사업 ‘적자’···이병주 묘책은?

中서 잘 나가는 코스맥스, 美 사업 ‘적자’···이병주 묘책은?

코스맥스가 잘 나가는 중국 사업과 달리 미국에서 적자 기조를 만회하지 못하고 있다. 코스맥스 미국 진출은 올해로 8년 째를 맞았지만 해마다 적자를 기록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 이에 미국 진출 초창기부터 진두지휘 했던 이병주 대표이사의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미국통’으로 불리는 그가 하반기 미국 법인 실적을 끌어올릴 묘책을 내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현재 중국을 필두로 미국, 인도네시아, 태

코스맥스그룹, 이병만·이병주 대표 선임···‘2세 경영’ 본격화

코스맥스그룹, 이병만·이병주 대표 선임···‘2세 경영’ 본격화

코스맥스그룹이 주력사인 코스맥스와 코스맥스비티아이의 대표로 이경수 회장의 장·차남인 이병만 코스맥스 부사장과 이병주 코스맥스비티아이 부사장을 각각 선임하며 ‘2세 경영’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23일 코스맥스그룹에 따르면 지난 20일 진행된 주주총회에서 이병만·이병주 부사장을 비롯한 6인을 그룹의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룹의 주력 사업인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시너지 창출은 물론 책임경영의 일환

코스맥스, 中법인에 828억원 투자 유치···중장기 성장 ‘탄력’ 받는다

코스맥스, 中법인에 828억원 투자 유치···중장기 성장 ‘탄력’ 받는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회사 코스맥스가 중국 법인 코스맥스이스트에 800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유치했다. 중장기적으로 중국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맥스는 코스닥 상장사인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SV인베스트먼트로부터 828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코스맥스이스트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난 5월 코스맥스차이나 지분 97.45%를 코스맥스이스트에게 현물로 출자하고 코

코스맥스, 지난해 연결 매출 전년比 42.5% 성장···창사 이래 최대

코스맥스, 지난해 연결 매출 전년比 42.5% 성장···창사 이래 최대

글로벌 1위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회사인 코스맥스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넘어서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 세계 화장품 ODM사 최초로 화장품 부문 매출만 1조원을 넘어섰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42.5% 성장한 1조257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1992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8.9% 성장한 523억원을 기록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충격

‘화장품 한우물’ 이경수의 뚝심···코스맥스 올해도 ‘쑥쑥’

‘화장품 한우물’ 이경수의 뚝심···코스맥스 올해도 ‘쑥쑥’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이 화장품 사업에 집중하면서 실적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꾸준히 사들인 해외 법인들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울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맥스의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1% 급증한 930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조2000억원 수준으로 1조원을 돌파,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 확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현지화로 세계화 추진”

[신년사]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현지화로 세계화 추진”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은 지난 2일 현지화로 세계화하자, 고객과 하나가 되자, 우리만의 것을 만들자 등 세 가지를 올해 경영 방침으로 제시했다. 이 회장은 이날 경기도 화성 본사에서 약 10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하고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2018년은 어려운 글로벌 시장 상황에서도 40% 이상의 그룹 매출 성장을 이뤄냈으며 ▲글로벌 회사들과 확고한 파트너십 구축 ▲미국, 스페인, 터키, 베트남 등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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