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이남우 회장 "밸류업 정책 취지와 핵심 이해한 기업 소수에 불과"
"한국거래소 등 담당 기관에서 밸류업(가체 제고) 정책 성공을 위해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나 참여는 여전히 상장사 중 1%로, 저조합니다. 최근까지 발표된 밸류업 공시 내용을 들여다보아도 밸류업 정책 취지와 핵심을 제대로 이해하고 정답에 가까운 계획을 발표한 기업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37차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