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특징주]이닉스, 상장 첫날 200% 급등

이닉스의 주가가 강세다. 오전 9시 26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이닉스는 공모가(1만4000원) 대비 221.43% 오른 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닉스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9200원~1만1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4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닉스는 1984년 출범한 2차전지 세이프티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6년부터 2차전지 주요 부품인 배터리셀 패드와 내화격벽을 생산 및 공급 중이다.

IPO

이닉스, 일반 청약 경쟁률 1997.39대 1 기록

이차전지 세이프티 솔루션 전문기업 이닉스가 23일과 24일 실시한 일반청약에서 1997.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모주식 300만주의 25%인 75만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반 공모청약에서 43만8508건의 청약신청을 통해 총 14억9804만5610주의 청약신청물량이 접수됐으며, 청약증거금은 10조486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닉스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 범위(9200원~1

IPO

이닉스, 공모가 1만4000원 확정···2월 코스닥 상장

이닉스가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1만4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총 195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6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 공모 밴드(9200원~1만1000원) 최상단을 초과한 1만4000원으로 확정했다. 강동호 이닉스 대표이사는 "사업 역량과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해 공감하며 수요예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