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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논란’ 이다영 “남편 금전 요구···언론에 일방적 주장”
학창 시절 폭행(학폭) 가해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배구선수 이다영(25)이 결혼 생활 중 거듭된 폭언과 폭행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남편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다영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입장 자료를 내고 남편 조 모씨의 지난 8일 TV조선 인터뷰와 관련한 의뢰인 이다영의 입장을 전했다. 세종은 이다영이 2018년 4월 조 씨와 결혼해 4개월간 혼인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후 별거 중이라며, 조 씨가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