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마곡지구 새 병원 이름 공모
이화여대 의료원(원장 김승철)이 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이화여대 의료원의 새 병원 이름을 공모한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건축 중인 새 병원은 국내 최초로 기준병실 3인실, 중환자실 1인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모든 환자의 내원, 입원, 치료까지의 전 과정에 감염관리 최적화 시스템이 적용된다. 의료원은 병원 완공을 앞두고 시민과 환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병원 이름 공모를 결정했다. 응모 기간은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간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