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강화...차량 성능 비교 평가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7일 장애인 콜택시 신규 구매 차량(총 42대 예정)에 대한 성능 비교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조달청에 등록된 제작업체 중 참여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콜택시 이용객 및 차량전문가 등 7명의 평가위원이 참여했다. 평가항목은 기술능력, 가격, A/S, 편리성의 네 가지이며 해당 평가 결과는 인천시의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장애인 콜택시) 구매에 반영될 예정이다. 안희태 공사 경영본부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