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vs 변정수, 11자 각선미 대결 ‘막상 막하’
대표 패셔니스타 수영과 변정수가 같은 옷 같은 포즈로 남다른 각선미를 과시하며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IRO)의 화보 촬영을 위해 모인 그녀들은 이로의 잇 아우터를 자신의 개성과 느낌을 잘 살려내며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수영은 짧은 스커트에 무통 디테일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우븐 재킷을 매치해 가녀린 각선미를 더욱 부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