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일반
이마트, AI 기반 IP 보호 기술 도입 추진···"가품 논란 재발 막는다"
이마트가 잇단 가품 논란 이후 지식재산권(IP) 침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에 나선다. 상품의 진위 여부를 눈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만큼, 기술을 통한 실물 인증 체계를 강화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최근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와 비전 AI 솔루션 개발사 피노키오랩이 공동 개발한 IP 보호 기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 기술은 AI를 통해 실물 상품의 정품 여부를 판독하고, IP 침해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