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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이복현 금감원장 모두발언 경청하는 이병래 손보협회장·김철주 생보협회장

(왼쪽 네 번째)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과 (오른쪽 두 번째)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을 비롯한 보험업계 대표들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CEO 간담회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모두발언을 경청하며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왼쪽부터)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이 손보협회장, 김 생보협회장,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이번 간담회는 보험산업의 건전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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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회장 "저출산·고령화 문제 대응 방점···보험 구독서비스도 검토"(종합)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이 올해 손보업계가 저출산, 초고령화 등에 따른 사회적 리스크 대응에 역점을 두는 한편, 보험 상품 구독 서비스 추진 등 개인별 맞춤 상품 제공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회장은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손보협회 간담회에서 신년 협회 사업 목표로 이같은 내용의 손해보험의 사회 안전망 역할 강화, 성장동력 확보 방안 등을 제시했다. "손보업계, 거시 경제 리스크 대응 위한 성장 동력 갖춰야" 그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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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손보 사회 안전망 역할 강화·성장 동력 확보할 것"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이 신년 협회 사업 목표로 손해보험의 사회 안전망 역할 강화, 성장동력 확보 등을 제시했다. 19일 이 회장은 2025년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사회 안전망 역할 확대 △지속가능성 확보·소비자신뢰도 제고 △보험서비스 혁신 등 3대 핵심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직면한 사회·경제 리스크 해소와 금융 소비생활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손보업계가 인구·기후·경제 등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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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이병래 손보협회장 "실손·자동차보험 구조적 문제 해결 앞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이 손해보험산업의 중심축인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어떠한 난관에도 결코 굽히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간다는 '백절불굴'의 자세를 강조하며 2025년 손보협회는 내실강화, 혁신성장, 신뢰회복이라는 세 가지 중점과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실손상품을 합리적으로 개편해 나가는 한편, 의료개혁특위 논의 등을 통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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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손보협회장 "비급여 관리 강화···유병력자 실손 개편 추진"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이 정부의 실손보험 비급여 항목 관리 강화 방침에 협조하고 고령화 시대에 대응해 당국과 유병력자 실손보험 개편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협회장은 3일 오전 열린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조만간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출범하고 관련 TF가 가동될 예정인데, 이 과정에서 손보협회도 의견을 모아 실손보험이 좋은 제도로 정착되고 의료 정상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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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 변화 대응"···이병래 손보협회장 '4대 전략' 제시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이 저츨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 경제 저성장 등으로 위기에 봉착한 손해보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니어 맞춤형 상품, AI·디지털 활용 기반 조성 등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3일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손해보험산업의 보장역량 강화·지속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업무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 협회장은 4대 핵심전략으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디지털 혁신 ▲지속가능 보장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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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이병래 손보협회장 "기존사업 기반 다지고 신시장 개척 적극 나서야"

"기존 사업영역의 기반을 견고히 다짐과 동시에,신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입니다." 29일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야 한다는 쉽지 않은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실손의료보험 과잉진료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주요 문제 비급여 항목의 제어를 위한 합리적인 관리방안 및 상품구조 개선방안을 관계부처 등과 협의하고, 자동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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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손보협회장 취임 "소비자 신뢰 회복 바탕 선순환 구조 구축해야"

이병래 신임 손해보험협회장이 26일 "소비자 신뢰로 바탕으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저성장 기조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및 디지털 전환은 손보산업 전체의 흐름을 뒤바꿀 거대한 파도로 다가오고 있다"며 "변화의 파도를 동력으로 삼아 손해보험산업의 '새로운 바다'를 찾아 나서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이를 위해 ▲소비자 신뢰 바탕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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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 김철주·손보 이병래···'官 출신' 수장 해결사로 나선다(종합)

생명·손해보험협회장에 모두 경제 관료 출신 인사가 선임됐다. 양대 보험협회장에 관 출신 인사가 선임되며 금융당국과 소통 확대를 통해 업계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질 전망이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는 이날 오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병래 회장 후보자를 제55대 손해보험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협회장의 임기는 이달 23일부터 2026년 12월 22일까지다. 이 신임 협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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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 이병래 신임 회장 선임

손해보험협회는 20일 오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병래 회장 후보자를 제55대 손해보험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이달 23일부터 2026년 12월 22일까지다. 이 신임 회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행정학과 석사와 미주리 대학교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금융감독위원회(금융위 전신)에서 감독정책1국 시장조사과장, 감독정책2국 보험감독과장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