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오겜, 끝나니 196만명 떠났다··· 韓 '하락세' 넷플릭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의 국내 성장세가 꺾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오징어게임 열풍으로 이용자 수가 정점을 찍은 뒤 일부 콘텐츠 '반짝 효과'를 제외하면 우하향 곡선이 뚜렷하다. 넷플릭스가 콘텐츠 중간에 광고를 넣되 저렴한 요금제를 선보이거나, 지인 간 계정 공유를 막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는 배경으로 분석된다. 27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넷플릭스의 이용자 수(MAU)는 1091만8772명에 그쳤다. 전월 대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