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해운
날개 꺾인 항공사···'계륵' 된 중국 노선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고공 행진하던 국내 항공사들의 실적 날개가 꺾였다. 고환율·고유가 악재 속에서 하반기 노선 다변화에 집중하는 상황에서 수요 회복이 더딘 중국 노선에 대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분기 국내 항공업계는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쓰면서도 수익성이 악화됐다. 대한항공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4% 뛴 4조237억원으로 집계되며 역대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아시아나항공도 매출 1조7355억원으로 역대 2분기 최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