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합뉴스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지난 6일 화물 AOC를 발급받았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020년 5월 이후 약 4년 만에 화물 AOC를 되찾았다. 당시 이스타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운항을 중단하면서 AOC 효력도 정지됐다.
이스타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적격인수 후보(숏리스트)로 선정돼 주요 매수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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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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