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감원, "은행권 상생금융 지원 연간 3300억원 이자감면 효과"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의 상생금융 지원으로 연간 3300억 수준의 이자감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감독원이 4일 발표한 '은행권 상생금융 지원 영향'을 보면 6개 은행이 내놓은 상생금융 지원 방안이 연간 차주 170만명이 연간 3300억원 수준의 감면 효과를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은행권은 이복현 금감원장의 현장 행보에 맞춰 상생지원 방안을 내놓고 있다. 지난 2월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부산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대구은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