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안전하고 포용적인 AI 기술 개발하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AI(인공지능)가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안전하고 포용적인 AI 기술 개발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지난 21일 열린 'AI 서울 정상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AI 서울 정상회의는 지난해 11월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개최된 'AI 안전성 정상회의'의 논의를 이어받아 두 번째로 열리는 회의로 한국과 영국이 공동 주최했다. 이 회장은 화상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