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 이대서울병원 폐센터장, ‘호스피스의 날’ 장관상 수상
이대서울병원은 호흡기내과 이진화 교수(폐센터장)가 호스피스 제도발전과 운영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일 ‘제9회 호스피스의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호스피스·완화의료란 말기암 환자 등 회복 가능성이 없고 사망에 임박한 상태라는 판단을 받은 환자와 가족에게 고통 경감에 가치를 두고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고통을 예방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진화 교수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지침이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