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독거어르신 돌봄서비스 현황조사...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만 65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현황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현황조사는 동작구 독거어르신 1만2,606명(17년 12월 기준) 중 생활형편이 어렵고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6,945명을 대상으로 하며 국민기초생활 미수급자, 재가복지서비스 수혜자 등은 제외된다. 구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 37명을 투입해 독거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는 형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