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도로 정체, 이통사 내비와 함께라면 “문제없다”
민족 대이동이 일어나는 추석연휴를 맞아 이동통신사들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스마트폰을 이용한 내비게이션 앱은 SK텔레콤의 자회사 SK플래닛, KT, LG유플러스 등에서 제공중이며 각각 차별화된 특징으로 귀향길 운전을 돕는다.먼저 SK플래닛의 ‘티맵’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빠른 길과 최단 시간의 길을 안내하는 것이 특징인 앱으로 2002년 출시돼 지금까지 1700만명의 가입자가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