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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삼우계기·이티에스 ‘유망중소기업’ 선정
BNK경남은행이 창원시의 삼우계기와 이티에스를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우계기는 3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계측장비를 생산해 90여개의 매출처에 납품하고 있다. 또 이티에스는 반도체 장비를 비롯해 치과용 의료기기, 검사용 자동화 설비 등 산업용 장비 제작으로까지 사업 규모를 넓히는 중이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삼우계기와 이티에스엔 경남은행이 특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 그리고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