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계기는 3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계측장비를 생산해 90여개의 매출처에 납품하고 있다.
또 이티에스는 반도체 장비를 비롯해 치과용 의료기기, 검사용 자동화 설비 등 산업용 장비 제작으로까지 사업 규모를 넓히는 중이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삼우계기와 이티에스엔 경남은행이 특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 그리고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김백용 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 상무는 “유망중소기업으로 뽑힌 삼우계기와 이티에스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면서 “앞으로도 유망중소기업 제도를 활성화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금융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