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방제기술 보급 인삼생산성 높인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인삼 생산량 증가를 위한 길항균을 이용한 친환경 방제기술을 보급할 예정이다. 인삼은 품종 특성상 다년간 재배할 경우 여러 요인에 의해 연작피해가 발생한다. 연작피해 중 병원균에 의한 피해는 생산량을 크게 줄어들게 하는 요인 중 하나이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인삼 길항균(ES17, CJ4)을 이용한 인삼친환경 방제기술은 인삼 뿌리썩음 병원균 및 모잘록 병원균을 크게 줄여 수 있어 인삼농